About GOLF/요즘 골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프 입문자용 골프세트 추천 골프에 입문하여 조금 실력이 생기면 가장 설레이는 고민이 골프 클럽을 구입하는 것이다. 너무도 많은 브랜드와 가격대는 물론 다양한 종류에 스스로의 판단으로 구입을 결정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주변의 골퍼들에게 물어봐도 모두 각양각색인 경우도 많다. 생애 처음 구입하는 골프클럽에 대해 개인적인 추천을 하고자 한다. 절친이든 가족이 구입하고자 조언을 구한다는 가정하에 열심히 검색하여 결정한 추천 아이템이다. 골프클럽은 골프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 실력이 늘어가면서 조금씩 변하곤 한다. 때문에 가능하면 멀리 보고 구입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이다. 우선은 브랜드, 디자인, 구성, 가격이 가장 우선시 해야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골프클럽의 성능을 논하려면, 글쎄... 5년이상은 열심히 치면 가능할까? ^^ 그래서.. 더보기 18홀 7,900원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 골프 최근에 운전을 하다가 자주 나오는 광고 중에서 18홀 7,900원 스크린골프가 귀에 들어와 궁금하던 차에 한 번 찾아 보았다. 해당 스크린골프는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 골프"이다. 요즘 몇차례 스크린골프를 치러 갔었는데.. 훔.. 평일 저녁 시간도 20,000원 전후로 전에 비하면 상당히 비싸졌다는 느낌을 안 가질 수가 없었다. 물론, 내가 사는 인천 기준으로 말이다. 그러던 중 지난 주말 운전 중에 길가에 새로 생긴 스크린 골프가 눈에 들어왔다. 라디오 광고로 듣던 "브라보 스크린 골프" 매장이 새로 생긴 것이다. 아직 방문해보지는 않았지만, 어떤 곳인지 궁금하여 알아본다. 스크린 시설 과거와 달리 요즘 실내연습장들도 대부분 연습 타석에 스크린이 달려 있는 경우가 많다. 비록 성능이 뛰어나지 않은 과거.. 더보기 골프 샤프트 전문 브랜드 알아보기 나의 드라이버는 핑(PING) G30으로 헤드 460CC, 샤프트TFC 390으로 강도는 SR이다. TFC 390 샤프트는 핑(PING)에서 만든 것이다. 골프 클럽을 구입하다보면 다양한 샤프트 이름이 보인다. 사실 너무 많아 헷갈리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는 어떤게 나에게 좋고 나쁜지 구분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유명 골프클럽 제조 브랜드들도 어디는 자체 제작 샤프트를 사용하고, 어디는 유명한 샤프트 전문 브랜드 제품을 장착하기도 한다. 골프클럽을 피팅하는 경우에는 대부분 샤프트 전문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곤 한다. 그래서 오늘은 샤프트 전문 브랜드를 알아보았다. 샤프트 전문 브랜드들이 자사 제품의 강점이라고 말하는 것은 “부드러운 타구감, 뛰어난 컨트롤, 비거리와 방향성이 우수” 등등 거의 대동소.. 더보기 골프 아이언 세트 구입 가이드 : 초보자 아이언은 골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클럽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실력만 좋다면, 세상 그 어떤 아이언을 사용하던지 중요하지 않겠지만, 초보 골퍼들에게 아이언 선택은 상당히 중요하다. 드라이버나 퍼터와 달리 실력에 따라 매우 신중하게 구입해야 하는 클럽이기 때문이다. 우선 다양한 아이언의 스펙을 먼저 말해야겠다. 아이언의 페이스는 초급자용의 경우 페이스가 크다. 정확도가 떨어지는 초보들의 미스샷을 조금이라도 방지해주기 위함이다. 또한 헤드의 모양에 따라 캐비티백과 머슬백으로 구분된다. 이름처럼 머슬백은 근육질의 몸처럼 헤드가 한 덩어리로 구성되어 있고, 캐비티백은 헤드 뒤쪽에 공간이 있어서 볼을 좀 더 멀리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흔히 캐비티백 모양이 초급자용이다. 정리하자면, 초급자용은 .. 더보기 골프코스 리뷰 – 드림파크CC 드림파크CC 소개 수도권에 거주하는 골퍼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퍼블릭 골프장인 드림파크CC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골프에 처음 입문하는 분들이 그나마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이기 때문에 관련 정보를 알려주고자 한다. 드림파크CC는 약 10년전에 수도권 매립지 위에 골프장을 조성하여 문을 연 골프장이다. 초기 저렴한 이용료 덕분에 많은 골퍼들이 찾았고, 예약 또한 치열한 곳이었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드림파크CC 코스 소개 드림파크CC는 총 36개 홀로 구성되어있으며, 드림코스와 파크코스로 이루어져 두 개의 골프장을 경험할 수 있다. 각 코스는 IN코스와 OUT코스로 나뉜다. 코스 난이도는 보통 수준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정도이다. 각 코스나 홀의 데이터는 그리 중요하지는 않다. .. 더보기 스파이크 골프화 vs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어떤 것이 더 나을까? 스파이크 골프화와 스파이크리스 골프화의 차이점 대세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요즘 스파이크리스 골프화가 많이 나오고 있다. 그만큼 찾는 이가 많다는 뜻일것이다. 10년 이전만 해도 골프화에 스파이크가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스파이크가 없는 것을 골프화라고 생각하지 않던 적도 있다. 그런데, 요즘은 스파이크리스 골프화의 인기가 많은 듯 하다. 두 종류의 골프화는 모두 골퍼의 경기 진행에 도움이 되고자 만들어졌으나, 차이점이 있다면 당연히 스파이크 유무이다. 또 굳이 미세한 차이점을 찾는다면, 스파이크 골프화가 실전 필드 라운딩에 특화되어 있다면,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는 다용도인 느낌이다. 스파이크 골프화의 장단점 스파이크 골프화는 전통적인 골프화이다. 스파이크가 필드에서 발을 바닥에 밀착시켜 줌은 물론,.. 더보기 우드를 사용해야 하나? 초보골프들을 머리 아프게 하는 클럽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우드와 4번 혹은 5번 아이언이다. 오늘은 우드에 대한 생각을 나눠보고 싶다. 당신에게 우드는 비장의 무기인가? 그렇다면 부러울 따름이다. 당신에게 우드는 버릴 수도 그렇다고 안 가지고 다닐수도 없는 계륵 같은 존재인가? 만약 그렇다면 나도 공감한다. 우드의 필요성 거리가 많이 나가지 않는 골퍼들에게 우드는 정말 중요한 클럽이다. 멀고 먼 파5홀을 가로질러 보내 줄 소중한 존재이다. 라운드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 우드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프로선수들은 대부분 우드를 사용하지 않는다. 당연히 그만큼 필요한 상황이 많지 않기 때문이겠지만, 그들에게도 우드는 쉬운 클럽은 아닐것이다. 정말 특별한 경우겠지만, 몇 년전 LPG대회에서 여자 프로선수가.. 더보기 힘 빼는 쉬운 방법 흔히들 골프에 입문하여 힘 빼는데 3년이란 말을 쓴다. 다른 말로 하면 그 정도 되어야 골프를 좀 친다는 말로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골프를 좀 친다는 소리 듣기까지는 3년도 짧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차가 심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다. 3년보다는 더 길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지금도 폐 끼치지 않고 치는 수준이지만 그나마 즐기며 칠 수 있다는 점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힘을 뺀다는 것은 무엇일까? 별 거 없다. 자연스럽고 여유있는 스윙이 되고, 그 결과가 좋다면 힘을 뺀 것이다. 즉, 경직되지 않은 스윙을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좋은 스윙과 결과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대부분 많은 연습과 경험을 이야기 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연습과 경험으로 이루기에는 일반인들에게는 벅찬..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