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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골프장

우리동네# 퍼블릭 골프장 오늘은 어제에 이어 우리동네 퍼블릭 골프장 지방권을 포스팅하려 한다. 우리가 퍼블릭을 가는 이유는 당연히 회원권이 없어서이지만, 회원인 분과 같이 가도 비회원 그린피가 싸지 않다. 때문에 맘 편하게 다소 저렴한 퍼블릭을 이용하는게 더 좋을 수도 있다. 최근에는 회원제 골프장도 비회원 예약은 받는 경우도 있다. 물론 골퍼들의 전국의 혹은 외국의 골프장을 섭렵해보는 것이 버킷 리스트일 수 있으나, 그건 불가능한 일이고 굳이 그럴 필요도 없다. 라운딩을 자주 나가지 않는 골퍼라면 그 지역의 몇몇 골프장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같은 골프장이라고 해도 매주 가지 않는 한 항상 새로울 수 있고, 골프장은 계절마다 다른 배경을 연출하여 새로움을 주기도 한다. 한 골프장의 사계절을 보는 것도 즐거운 .. 더보기
우리동네@ 퍼블릭 골프장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무더운 날씨가 벌써 시작되었다. 하지만, 그만큼 골프장의 푸르름은 더해져 골퍼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계절이다. 많은 골퍼들이 라운딩의 설레임 속에 있을 시기이기도 하다. 오늘은 우리동네 퍼블릭 골프장을 알아보려 한다. 알다시피 골프장은 크게 회원제와 퍼블릭으로 구분한다. 회원제 골프장은 회원권이 있어야, 혹은 회원과 동반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반면 퍼블릭은 누구나 예약을 해서 이용 가능한 곳이다. 일반적으로 골프를 즐기는 분들 중에 회원권을 가지고 계신 분이 많지 않다. 대부분은 비회원이다. 그래서 제일 만만한 게 퍼블릭 골프장이다. 전국에 퍼블릭 골프장은 150개정도이다. 최근에 퍼블릭 골프장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데, 이는 신설되는 골프장들이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