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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GOLF/Smart 장비 & Stylish 웨어

골프웨어 시장이 '춘추전국시대' 시대란다. 골프웨어 시장이 춘추전국시대란다. 사실 골프 치면서 은근히 비용이 드는게 골프웨어인데.. 디자인도 자주 바뀌고.. 워낙 다양하다보니 한두벌로 오래 입는 것이 쉽지 않았었다. 그러면서도 굳이 이렇게 투자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의문도 여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골프 브랜들이 계절이 바뀔때마다 디자인과 성능 개선을 앞세운 엄청난 광고를 하는 통에 시대에 뒤떨어질까 싶어 지르는 것이 골프웨어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대부분의 골퍼들이 라운딩 횟수에 비해 골프웨어에 투자하는 돈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고 남 의식하고 맘대로 혹은 너무 안 맞는 복장으로 라운딩에 임하는 것도 보기 안 좋은 것도 사실... 매번 비싸게 사서 아까운 마음에 일상복으로 입는 경우도 많이 봤지만.. 그냥 내 마음에 드는 골프웨어.. 더보기
겨울 준비 골프웨어 쇼핑하기 지금은 가을인지 겨울인지 모호한 시기이다. 가을이지만 분명한 것은 겨울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이기에 이 계절에 맞는 골프웨어를 좀 알아보다가, 누군가도 나와 같이 구입을 계획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몇 장의 골프웨어를 포스팅한다. 루피도 날씨가 차가워져도 인도어나 가까운 골프장에서의 라운드 정도는 가끔 하기에 이러저러한 잡지 속의 골프웨어들을 뒤졌다. 찾는 김에 아내를 위한 여성용도 함께 구경했다. 매장을 가서 찾아보는 것이 좋지만, 이러 저러한 광고를 보다보면 어떤 브랜드의 컨셉이 마음에 드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우선 잡지 속의 광고 사진들을 먼저 찾아보는 것이다. 지난 번에 각 브랜드의 가을/겨울 카탈로그를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 그 외에도 많은 브랜드들이 있기에 새로운.. 더보기
지금은 골프 바람막이가 필요합니다. 루피는 골프 이전에 잠깐 산악자전거를 시도한 것외에는 특별한 취미가 없었다. 그래서 골프를 시작하기 이전에는 '바람막이'를 구입하고 입을 이유가 없었다. 그런데 골프에서는 '바람막이'가 아주 유용한 골프웨어이다. 기온 변화가 큰 계절이나, 한 차례의 가볍게 오는 비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항상 골프백안에 '바람막이'를 따로 집어넣고 라운드에 임한다. 아주 더운 여름이나, 아주 추운 겨울을 제외하고는 혹시나하는 마음에 항상 골프백에 휴대하는 편이다. 바람막이의 용도는 말 그대로 바람막이이다. 좋은 계절도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에는 체온 유지를 위해 바람막이는 유용하다. 물론, 바람막이도 여러 종류이다. 늦은 봄에 바람만을 막는 용도와 가을철 아침이나 오후시간에 체온 유지를 위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용도일 것.. 더보기
골프볼도 중요한 골프장비 골퍼들의 성향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 골프장비가 있다. 바로 "골프볼"이다. 어떤 골퍼는 꾸준히 동일 브랜드의 골프볼을 챙겨다니는가 하면, 다른 이는 골프볼은 소모품이라며 아무거나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골프볼의 성능을 체감하기는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많은 골퍼들은 몇 미터 더 보내겠다고 매일 연습장을 간다거나, 더 나은 골프채를 구입하기도 한다. 이런 점을 생각하면, 비록 그 성능을 100% 다 활용하지는 못하더라도, 성능 좋은 골프볼을 사용하는 것도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고성능 골프볼이 아니더라도, "새 골프볼"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초보 골퍼들에게 많은 선배 골퍼들은 라운드에 올 때, "로스트 볼"을 많이 가져오라고 한다. .. 더보기
골프웨어에 대한 골퍼들의 생각 2 JTBC에서 골퍼들을 대상으로 한 골프웨어에 대한 설문의 추가 내용이 게재되었다. 이전 포스팅에 이러서 그 내용을 공유하려 한다. 역시 골퍼들이라면 한 번쯤은 생각해 본 내용들에 관한 질문 들이다. 다른 골퍼들의 생각과 나의 생각을 비교하는 것도 좋을 거 같다. 더불어, 나의 드레스 코드로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1차 포스팅의 Q6에 이어 7번째 질문부터 기재한다. 지난 포스팅이 개인의 골프웨어 선호도에 관한 것들이었다면, 이번 내용은 골프웨어와 관련한 분분한 의견들에 대한 골퍼들의 생각을 묻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Q7. 선호하는 골프웨어 스타일은? "일상복으로도 착용 가능한 무난한 스타일"이 42.3%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깔끔하고 심플한 화이트 & 블랙 계열(32.. 더보기
골프웨어에 대한 골퍼들의 생각 JTBC에서 골프웨어에 대한 1,573명 아마추어 골퍼들의 생각을 물었다. 응답자의 78.3%가 남성이었고, 40~50대가 90.9% 였다고 한다. 또한 실력은 보기플레이어 이상이 66.3%이었으며, 구력은 1~3년이 30.5%, 4~10년이 50%를 차지했다. 많이 신경쓰이는 골프웨어에 대한 다른 골퍼들의 생각을 참고해 볼 만하다고 생각되어 포스팅한다. 질문과 응답은 다음과 같다. Q1. 골프웨어에 대한 생각은?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패션"이라는 답변이 50.6%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장비이자 패션(26.2%)", 3위는 "경기력을 위한 장비(14.2%)", 4위는 "옷은 옷일뿐, 큰 의미 없다(9%)"로 나타났다. Q2. 골프웨어 구매시 가장 중요시하는 요소는? "컬러와 디자인"이 38.4.. 더보기
타이틀리스트의 새로운 골프볼 AVX 골프업계에서 절대 강자를 꼽으라고 하면, 타이틀리스트 PRO V1과 PRO V1x 골프볼일 것이다. 전세계 골프 투어 사용율에 있어 절대적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일반 상급골퍼들에게도 압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볼이다. 루피는 개인적으로 타이틀리스트 볼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 아직 그 성능을 느낄 만한 수준이 안 된 탓인지, 가성비면에서 그리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타이틀리스트 볼에 대한 선호가 대단한 것은 알고 있다. 솔직히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점에서 그 성능은 의심치 않지만, 일반인 골퍼들의 경우 일부는 그 명성에 끌려 사용하고 있다고 본다. 왠지 타이틀리스트 볼을 사용하는 것이 골퍼의 수준을 올려주는 듯한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가격이 .. 더보기
볼빅브이닷 골프웨어 2017 F/W 우연한 기회에 골프웨어를 포스팅 하다 보니 특정 브랜드를 소개하는 꼴이 된 듯 싶어 차라리 일반적으로 인지도 있는 골프웨어 브랜드 카탈로그를 소개하려 한다.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파리게이츠, 와이드앵글, 르꼬끄, 카스텔바작, 아디다스, 핑, 엘르골프, 볼빅브이닷 순으로 소개할 예정이며, 이번 포스팅은 소개 마지막인 '볼빅 브이닷(Volvik Vdot) 골프웨어'이다. 볼빅에서 신규 론칭한 골프웨어 전문 브랜드이다. 이 브랜드를 소개하는 것은 일단 카탈로그가 있고, 영화배우 전지현이 전속모델이라는 점이다. 그녀가 입는 것만으로도 벌써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들었다. 전지현 패션에 관심 많은 여성골퍼라면, 주목할 만한 브랜드라는 생각이 든다. 이상으로 10개 골프웨어 브랜드의 2017 가을/겨울 신상품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