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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중 어디선가 날아온 볼에 가슴을 맞아 골절이 된 사람이 골프장의 안전의무 책임을 들어 고소를 하였는데.. 법원에서 무죄 판결이 나왔다네요.
캐디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고, 볼을 잘못 친 순간 캐디가 "뽀올~!"을 외쳤다하여 골프장 안전업무 담당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합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신문기사 참고)
라운딩할 때는 서로 조심조심하는게 최선인 듯 싶습니다. 다치면 나만 손해잖아요...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90509280005905?did=NA
골프 중 옆 홀서 날아온 공에 부상...법원 "골프장 무죄"
골프 경기 중 옆 홀에서 날아온 공에 맞아 다쳤더라도 골프장에서 타구 방향을 예측해 인접 홀에 알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데다 주의의무를 다했다면 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5일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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