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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GOLF

골프 입문자용 골프세트 추천 골프에 입문하여 조금 실력이 생기면 가장 설레이는 고민이 골프 클럽을 구입하는 것이다. 너무도 많은 브랜드와 가격대는 물론 다양한 종류에 스스로의 판단으로 구입을 결정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주변의 골퍼들에게 물어봐도 모두 각양각색인 경우도 많다. 생애 처음 구입하는 골프클럽에 대해 개인적인 추천을 하고자 한다. 절친이든 가족이 구입하고자 조언을 구한다는 가정하에 열심히 검색하여 결정한 추천 아이템이다. 골프클럽은 골프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 실력이 늘어가면서 조금씩 변하곤 한다. 때문에 가능하면 멀리 보고 구입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이다. 우선은 브랜드, 디자인, 구성, 가격이 가장 우선시 해야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골프클럽의 성능을 논하려면, 글쎄... 5년이상은 열심히 치면 가능할까? ^^ 그래서.. 더보기
골프장비 관리하기 골프를 시작하고 다양한 골프장비를 접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신경쓰이는 것이 위생이다. 골프는 연습장이든, 필드든 열심히 한 결과 땀을 흘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골프장비의 오염이 걱정되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오늘은 골프를 즐기는데 사용되는 다양한 장비들의 관리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정확히 말하면 청소 혹은 세척에 관한 내용이다. 우선은 골프에 사용되는 각 장비별로 필요한 최소한의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이는 표준적인 어떤 방법이 아닌 개인적인 경험으로 전하는 것이니, 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다른 방법으로 관리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관리를 해야 한다는 점이기 때문이다. 골프클럽 관리하기 초보 시절 골프클럽 즉 골프채를 관리한다고 하면 연습 후 혹은 라운딩 후 클럽 페이스를 열.. 더보기
어프로치샷의 종류 알아보기 골프를 치면서 가장 정교함이 필요한 경우가 숏게임일 것이다. 즉, 그린 주변에서 볼을 그린에 올리는 어프로치샷과 퍼팅이다. 정교함이 필요한 상황인만큼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데, 이러한 상황은 아이러니하게도 초보들에게 더 많이 발생을 한다. 거리가 짧아서,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혹은 짧은 거리를 만회하고자 긴 클럽을 선택함으로써 그린에 올리지 못하는 상황이 연속되기 때문이다. 오늘은 숏게임 중 어프로치 샷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어프로치샷(Approach shot) 초보 골퍼들도 다 아는 얘기지만, 어프로치샷은 그린에 올리기 위한 샷을 말한다. 그런데, 이 어프로치샷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샷 기술을 요구한다. 상황에 따라 칩샷(Chip shot), 피치샷(Pitch shot), 로브샷(Lob shot).. 더보기
18홀 7,900원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 골프 최근에 운전을 하다가 자주 나오는 광고 중에서 18홀 7,900원 스크린골프가 귀에 들어와 궁금하던 차에 한 번 찾아 보았다. 해당 스크린골프는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 골프"이다. 요즘 몇차례 스크린골프를 치러 갔었는데.. 훔.. 평일 저녁 시간도 20,000원 전후로 전에 비하면 상당히 비싸졌다는 느낌을 안 가질 수가 없었다. 물론, 내가 사는 인천 기준으로 말이다. 그러던 중 지난 주말 운전 중에 길가에 새로 생긴 스크린 골프가 눈에 들어왔다. 라디오 광고로 듣던 "브라보 스크린 골프" 매장이 새로 생긴 것이다. 아직 방문해보지는 않았지만, 어떤 곳인지 궁금하여 알아본다. 스크린 시설 과거와 달리 요즘 실내연습장들도 대부분 연습 타석에 스크린이 달려 있는 경우가 많다. 비록 성능이 뛰어나지 않은 과거.. 더보기
드라이버샷 거리 늘리는 방법 아마추어들에게 드라이버는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티샷이 드라이버 샷인데, OB라도 난다면 그 홀은 이미 절반은 망한 셈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드라이버 샷의 거리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드라이버 샷 거리의 중요성 드라이버 샷의 거리가 240m이상 된다면, 아마추어들에게는 그 보다 편한 라운딩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없지는 않지만 그 만큼 멀리 보내는 파트너들을 보기는 쉽지 않다.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다. 240m는 커녕 200m 넘기기도 버거운 상황이다. 그래서 유일하게 갈망하는 것이 드라이버 샷 거리이기도 하다. 드라이버 샷의 거리만 담보된다면, 안전한 아이언 샷으로 공략을 하기 쉬운 거리가 남기 때문에 동반자 누구보다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개인별 드라이버 샷 거리 사실 드라이버 샷의 .. 더보기
비 오는 날 라운딩 준비하기 기분 좋은 3일 연휴였지만, 2일간 퍼 붇는 비 때문에 설레이는 라운딩이 취소되거나 빗 속에서 조금은 힘든 라운딩을 한 골퍼들이 많았을거 같다. 오늘은 다행히 화창한 날씨이다. 골프를 배우고 즐기면서 비 오는날 라운딩은 누구나 경험할 수 밖에 없는 일이다. 사전에 예약을 하는 우리나라 골프장 시스템상 날씨까지 우리가 조절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오늘은 즐거운 라운딩 하는 날인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밖에 비가 오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골프장에 문의하기 우선은 골프장에 전화 연락을 하여 그곳의 날씨를 확인하고, 라운딩 가능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골프장측에서 라운딩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어찌되었든 가야 한다. 날씨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지만, 진행이 가능하다고 하면 예약을 하였으니 가야한다. 가지 않.. 더보기
골프 샤프트 전문 브랜드 알아보기 나의 드라이버는 핑(PING) G30으로 헤드 460CC, 샤프트TFC 390으로 강도는 SR이다. TFC 390 샤프트는 핑(PING)에서 만든 것이다. 골프 클럽을 구입하다보면 다양한 샤프트 이름이 보인다. 사실 너무 많아 헷갈리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는 어떤게 나에게 좋고 나쁜지 구분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유명 골프클럽 제조 브랜드들도 어디는 자체 제작 샤프트를 사용하고, 어디는 유명한 샤프트 전문 브랜드 제품을 장착하기도 한다. 골프클럽을 피팅하는 경우에는 대부분 샤프트 전문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곤 한다. 그래서 오늘은 샤프트 전문 브랜드를 알아보았다. 샤프트 전문 브랜드들이 자사 제품의 강점이라고 말하는 것은 “부드러운 타구감, 뛰어난 컨트롤, 비거리와 방향성이 우수” 등등 거의 대동소.. 더보기
골프 아이언 세트 구입 가이드 : 초보자 아이언은 골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클럽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실력만 좋다면, 세상 그 어떤 아이언을 사용하던지 중요하지 않겠지만, 초보 골퍼들에게 아이언 선택은 상당히 중요하다. 드라이버나 퍼터와 달리 실력에 따라 매우 신중하게 구입해야 하는 클럽이기 때문이다. 우선 다양한 아이언의 스펙을 먼저 말해야겠다. 아이언의 페이스는 초급자용의 경우 페이스가 크다. 정확도가 떨어지는 초보들의 미스샷을 조금이라도 방지해주기 위함이다. 또한 헤드의 모양에 따라 캐비티백과 머슬백으로 구분된다. 이름처럼 머슬백은 근육질의 몸처럼 헤드가 한 덩어리로 구성되어 있고, 캐비티백은 헤드 뒤쪽에 공간이 있어서 볼을 좀 더 멀리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흔히 캐비티백 모양이 초급자용이다. 정리하자면, 초급자용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