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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GOLF/골프 잡담

드라이버샷 거리 늘리는 방법 아마추어들에게 드라이버는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티샷이 드라이버 샷인데, OB라도 난다면 그 홀은 이미 절반은 망한 셈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드라이버 샷의 거리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드라이버 샷 거리의 중요성 드라이버 샷의 거리가 240m이상 된다면, 아마추어들에게는 그 보다 편한 라운딩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없지는 않지만 그 만큼 멀리 보내는 파트너들을 보기는 쉽지 않다.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다. 240m는 커녕 200m 넘기기도 버거운 상황이다. 그래서 유일하게 갈망하는 것이 드라이버 샷 거리이기도 하다. 드라이버 샷의 거리만 담보된다면, 안전한 아이언 샷으로 공략을 하기 쉬운 거리가 남기 때문에 동반자 누구보다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개인별 드라이버 샷 거리 사실 드라이버 샷의 .. 더보기
나는 골프에 타고난 소질이 있을까? 골프를 시작하는 사람 또는 이제 막 시작한 비기너가 가끔 갖는 생각이.. 나 소질이 있기는 한가? 정답은 없지만, 그래도 객관적인 소질이 있기는 합니다. 신체적인 면과 정신적인 면 모두를 골프는 요구하는거 같습니다. 골프는 신체적, 정신적인 요소가 모두 필요한 스포츠입니다. 골프를 잘 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특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신체적 특성 근력: 골프 스윙은 상체와 하체의 근육을 모두 사용합니다. 따라서 근력이 중요합니다. 유연성: 스윙 모션에서 몸통과 팔, 다리 등의 관절이 유연하게 움직여야 제대로 된 스윙이 가능합니다. 균형감각: 스윙 동작에서 몸의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균형감각이 좋으면 안정적인 스윙이 가능합니다. 시력: 공을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시력이 필요합니다. 정신적 특.. 더보기
골프장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골프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입니다. 골프장은 전 세계적으로 많이 운영되고 있으며, 각 나라별로 골프장의 수와 질은 다양합니다. 이번에는 세계 각 나라별 골프장 수를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는 15,000개 이상의 골프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에는 PGA(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가 위치해 있어서 골프산업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미국 내에는 골프장의 질이 매우 높은 곳도 많이 있어서 많은 골퍼들이 미국을 방문하여 골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일본 일본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일본 내에는 2,400개 이상의 골프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일본의 골프장은 고급스.. 더보기
골프는 불교에서 유래되었다?! ○ 홀의 지름은 108mm이다. = 108 번뇌 ○ 18홀 모두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총 타수가 108타가 된다. ○ 골프장 중 벙커의 총 갯수가 108개인 곳이 있다. ○ 샷 한 공이 나무에 맞으면 대개 더블보기를 기록할 확률이 높다. = 나무아미타불 ○ 샷 한 공이 도로를 맞고 밖으로 나가도 더블보기할 확률이 높다. = 도로아미타불 ○ 칩샷하기 전 동반자들이 덕담으로 "(깃발에) 붙여"라고 하는데, 이는 '부처'에서 유래한 말이다. ○ 공을 치고 나서 친 공이 코그 밖으로 나가거나, 의도한 곳으로 가지 않을 때 자기도 모르게 "왜 공이 '절로' 가지?" 라고는 하지만, '왜 공이 교회로 가지?' 라고는 절대 안 한다. ○ 불가에서 멀리하는 오심채 중 하나가 '양파'다. ○ 골프공을 엄지와 검지로 잡으면.. 더보기
캐디에게 도움 받고 싶다면..... 좋은 글이라 공유합니다~ [방민준의 골프세상] 캐디는 '이런 사람'에게 결정적 팁을 준다 https://sports.v.daum.net/v/20210903072904007 [방민준의 골프세상] 캐디는 '이런 사람'에게 결정적 팁을 준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골프한국] 골프가 자립독행(自立獨行)의 스포츠라고 하지만 캐디 도움 없이 온전한 라운드를 하기는 어렵다. 골프의 본고장인 영국이나 미국에선 캐디 없이 라운드 sports.v.daum.net 더보기
제일 중요한 골프 클럽은? 골프 클럽 중 중요하지 않은 클럽은 없다. 하지만, 골퍼의 실력에 따라 그 중요도는 확실히 다른 거 같다. 새내기 초보의 경우 라운딩에 나가면 드라이버와 7번 아이언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러프든 페어웨이든 일단 볼을 올려 놓아야 하는데... 초보들만의 슬라이스와 훅 때문에 직진성 좋은 드라이버는 굉장히 중요한 셈이다. 또한 남은 거리 여부와 상관없이 그린으로 가는 길은 7번 아이언이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 100타 전후의 실력이 되어도 드라이버의 중요성은 크게 변하지 않은다. 다만, 이 때는 숏아이언과 롱아이언도 그 역할을 조금씩 하는거 같다. 거리가 많이 남은 경우 유틸리티의 사용도 점점 증가하지 않나 싶다. 90대 실력이 되면... 실제로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클럽인 '퍼터'에 관심이 가기.. 더보기
한국 골프의 올림필 금메달을 기원하며... 어제부터 일본에서 올림픽 여자골프대회가 시작되었다. 우리나라는 다 알겠지만... 고진영, 박인비, 김효주, 김세영 선수가 출전하고 있다. 모범적인 자세와 실력으로 현재 세계 랭킹 2위를 지키고 있는 고진영 선수, 리우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이자 멘탈갑의 퍼터 장인 박인비 선수, 어린 나이에 LPGA 대회 우승을 했던 것으로 기억되는 될성 싶었던 제목 김효주 선수, 깡과 실력을 겸비한 역전의 명수 김세영 선수..... 지금 일본은 최악의 날씨로 인해, 경기가 힘들 정도로 덥다는 기사를 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저력인 인내와 불굴의 의지로 반드시 일본 땅에서 금,은,동메달을 싹쓸이를 기원한다. 그냥... 우리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적어본다. ^^ 더보기
여자골프대회를 시청해야 하는 이유 우리나라는 KPGA투어에 비해 KLPGA투어의 인기가 절대적이다.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는 PGA투어의 인기가 훨씬 높다. 이런 이유로 PGA투어의 상금이 LPGA투어에 비해 4배이상 많다는 사실에 많은 LPGA투어의 여자골퍼들이 억울해하고 있다는 기사도 본 적이 있다. 아직 초보단계의 국가를 제외하고 우리나라가 특히 여자골프대회의 인기가 높은 셈이다. 그런데, 외국의 한 여성골프전문가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PGA투어가 아닌 LPGA투어를 시청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올린 글을 읽었다. 그 내용이 우리나라가 혹은 루피가 여자골프대회를 자주 시청하는 이유와 동일 선상에 있다는 생각이 들어 포스팅해 보고자 한다. 그녀가 설득하고 싶은 대상은 일반남성골퍼이고, 대략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세계적으로 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