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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GOLF/GOLF : 골프 Story

실력을 늘리는 연습장 이용방법 골프를 배우고 나면 실력을 늘리고자 연습장이 이용한다. 열심히 연습해서 90타를, 80타를 치는 것을 꿈꾸면서 주말마다 연습장을 찾는 초보 골퍼들이 많다. 물론 루피도 예외는 아니다. 10여년을 거의 매주 연습장을 찾았었다. 그런데, 연습장을 다니면 다 실력이 늘까? 결론은 그렇지 않다는게 루피의 생각이다. 이유는 당연히 연습장에서 올바른 연습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몇 년을 연습장을 찾았으나 실력은 항상 제자리였던 기간이 있었다. 아마도 주말에만 연습하는 것으로는 연습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주위에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는 사실은 고민을 하게 만들기도 했다. 연습장에 다니면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루피를 앞서가는 초보 골퍼들을 보면서 말이다. 지금은 .. 더보기
숏 게임 준비하기 라운딩 예약을 하고 준비 차원에서 숏 게임에 대한 정리를 하려고 한다. 알면서도 항상 필드에만 나가면 머리가 하얗게 되는 탓에 돌아오는 길을 후회막심하게 만드는 숏 게임을 이번에는 만족스럽게 공략하리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고자 한다. 숏 게임에 대비하는 연습과 상황에 따른 공략법을 다시 익히는 차원에서 포스팅 해 본다. 100m 이내의 숏 게임은 거리에 대한 골퍼의 감각에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 다른 클럽들은 풀 스윙을 통해 각각의 정해진 거리를 공략하면 그만이지만, 100m 이내의 거리는 순전히 골퍼의 감각으로 20m~90m를 공략해야 한다. 루피는 그린 근처의 70m 이내는 AW(52도)를 주로 사용한다. 70~90m는 48도 웨지를, 90~110m는 PW(44도)를 사용한다. SW(56도)는 벙커나 6.. 더보기
아이언 플레이 방법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루피는 아이언 플레이가 마음대로 될 때가 가장 만족스럽다. 그러나 아이언이 잘 맞는 날은 통상 우드 샷이 안되는 경험을 많이 하였는데, 루피만의 경험인지는 몰라도 아이언과 우드 중 어느 한쪽이 되는 날 다른 한 쪽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스윙 방법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아이언샷이 안정적인 경우, 조금은 다른 우드 샷의 스윙이 상대적으로 덜 안정적인 이유라고 생각한다. 얼마 후 라운딩 계획이 있는데, 이에 대비해서 아이언에 대한 몇가지 도움이 되는 글을 참조해서 연습 후 나갈 계획인데, 초보자보다는 1년이상의 구력이 있는 골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아이언 샷 전의 에이밍 관련해서 일반적으로 한쪽 눈으로 샤프트와 목표 그리고 볼이 일직선이 되게 하는 것.. 더보기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는 방법 오늘은 일반적인 비거리 늘리는 방법이 아닌 나이가 들면서 줄어드는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을 말하고자 한다. 데이터에 의하면 투어 프로선수들의 경우 35세가 넘으면 비거리가 줄어든다고 한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근육량이 줄어드니 당연히 힘이 떨어지니 스윙스피드가 줄어들고, 이로 인해 비거리가 줄어드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현상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개인의 차이나 몸 관리 방법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경우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시점이 조금 늦어질 뿐이지 누구나 겪는 과정이 될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프로선수들의 경우 항상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력을 유지하고자 노력하는 선수가 많이 있다. 유소연 선수의 경우는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1시간씩 웨.. 더보기
골프스윙 쉽게 하는 방법 날씨가 너무 좋은 주말이지만, 다른 약속이 없어서 아내와 같이 인도어연습장에 다녀왔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같이 하는 연습입니다. 왜냐하면 1년 동안은 아내와 같이 운동을 안하기로 했습니다. 골프를 배운지 2년이 다 되어가는 분께서 도저히 실력 향상이 없어서 1년 동안 다시 실내연습장에서 하안거와 동안거를 하기로 했습니다. 실내연습장에서 레슨과 연습을 하기로 한 겁니다. 1년동안 열심히 해서 10년이상 같이 즐겁게 골프를 하기위해 큰 결심을 한 것입니다. 저는 "1년 동안 잘 참고 연습해서 사람되라고" 격려했습니다. 루피가 생각하기에는 인도어 연습장을 다니면서 본인의 스윙이나 결과에 대한 고민과 학습에 소홀한 것이 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라고 판단해서 조언한 겁니다. 슬픈 개인사였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인도.. 더보기
앨리슨 리의 드라이버 샷 노하우 2017년에 주목받는 선수 중에 한국인의 피를 물려받아 화재가 되고 있는 '앨리슨 리'가 본인의 주무기인 드라이버 샷에 대한 노하우를 전하였습니다. 엘리슨 리는 1995년 출생으로 175Cm의 큰 키와 까무잡잡한 피부, 커다란 눈과 이국적인 외모 그리고 뛰어난 골프 실력으로 요즘 골프계에서 가장 핫한 선수이다. 앨리슨은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아일랜드 할아버지와 한국인 할머니의 피를 물려 받았다. 어쩌면 경기 하기에 가장 강한 DNA를 양쪽에서 물려받은 셈이다. 한국이름은 '이화현'으로 여섯 살 때 골프를 시작한 앨리슨 리는 미국주니어골프협회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5승을 거둔 바 있다. 2015년부터 L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그녀는 지난해 상금랭킹 38위에 올랐고 현재 월드 랭킹 34위의 실력자다. 아직 .. 더보기
아이언샷 거리 늘리는 방법 골프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여 몇개월이 지나고나면 어느정도 스윙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클럽별로 스윙이 되고나면 제일 먼저 욕심이 생기는 것이 거리입니다. "왜 나는 남들처럼 거리가 나지 않을까?"라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누구나 겪는 고민입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이 빨리 해결되지 않으면 본인으로서는 스트레스가 됩니다. 드라이버는 얼마, 아이언은 얼마의 거리를 보내는 것으로 배웠고, 주변의 선배들을 보면 당연히 그 거리를 보내고 있는 모습에 분발하다보면 오히려 부상을 당하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띠는 것이 드라이버 거리입니다. 하지만 드라이버 거리만 난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초보들의 경우 개인적으로 드라이버는 미스샷이 나지 않게 방향성에 더 치중을 하고 세컨샷을 하게되는 아이언샷.. 더보기
경사면에서 플레이하는 방법 실제 라운딩을 나가보면, 페어웨이라고 하더라고 카페트처럼 평평한 곳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울퉁불퉁한 지면을 만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초보골퍼들의 경우 실내연습장이나 인도어연습장의 평평한 스윙매트에서 열심히 연습을 하고 나갔다가 막상 필드에서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경사면에서의 플레이 방법을 익히는 것은 스윙을 익히는 것만큼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경사면에서 플레이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중요하지만 생각해보면 단순한 내용이니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필드에서 경사면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4가지 상황을 가정할 수 있습니다. 홀 방향으로 오르막인 상황, 홀 방향으로 내리막인 상황, 볼이 골퍼의 발보다 높은 오르막 상황, 볼이 골퍼의 발보다 아래인 내리막 상황입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