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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GOLF/요즘 골프

그린에서 퍼팅 잘하는 법

by PC37E 202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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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서 퍼팅 잘하는 법은 어떤게 있을까?

 

라운딩에서 퍼팅의 중요성은 누구나 잘 아는 사실이다.

 

클럽만 봐도 18홀을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이 퍼터이기도 하다. 자주 사용해야 하는 만큼 여타 클럽보다 잘 컨트롤할 수 있으면 엄청난 경쟁력을 보유하는 셈이다.

 

물론, 완전 초보시절 그린에 올리지도 못해 웨지로 마무리하거나, 퍼팅 한번으로 더블파가 되서 퍼터를 활용할 기회가 적었던 적도 있다.

 

암튼 라운딩에서 중요하지 않은 클럽은 없지만, 퍼터가 곧 실력은 맞는 말인거 같다.

 

그런데, 실제로 초보골퍼들의 경우 퍼터 연습을 많이 하지 않는다. 당장 눈에 보이는 드라이버와 아이언 연습만으로도 벅찬 이유일 듯 싶다.

 

또한 연습장에서 퍼팅 연습을 오래할 만한 시간을 내기도 어려웠던 기억이 있다. 직장인은 그렇다.

 

오늘은 그린에서 퍼팅 잘하는 법을 말하고자 한다.

 

그런데 아쉽게도 전제가 있다.

상당한 퍼팅 연습은 기본이 되어야 한다.

 

“여기서 연습은 우선은 퍼터로 볼을 제대로 맞추는 법을 익히는 것이고, 더불어 거리감을 익히는 것이다.”

어느 것이 더 중요하냐고 하면, 우선은 볼을 제대로 맞추는 연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기본적인 퍼팅 연습이 전제되어야 퍼팅을 잘하는 비법아닌 비법을 말할 수 있을거 같다.

 

일단 퍼팅을 잘한다는 말의 뜻은 퍼팅을 했을 때 홀 근처에 잘 세우는 것을 일컫는다, 지금 이 글에서는 말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이 또한 개인적인 경험이다. 다른 고수들의 방법은 수 없이 많을것이다.

 

보통 대부분의 일반 골퍼들은 남은 거리를 걸음수로 잰 후 그만큼의 자신만의 퍼팅을 한다.

그런데, 이렇게 잰 거리를 그에 맞게 퍼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적게 가는 것을 경험하곤 한다.

사람은 기계가 아닌 이상 항상 똑같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전하는 나만의 비법은 “거리를 걸음수로 측정하지 말고, 눈으로 느껴지는 거리를 퍼팅”하는 것이다.

 

퍼터는 연습할 수록 어려운 클럽이다. 아는것이 많아지는 만큼, 퍼팅 순간에 고려해야 할 것이 점점 많아지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아주 초보자들의 경우 퍼터를 아주 잘 하는 경우를 보곤 한다. 물론, 이들도 조금 실력이 늘면 오히려 퍼팅 실력이 떨어지지만..

 

아마도 잘 모를 때는 본능적인 감으로 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오늘 말하고자 하는 퍼팅의 비법도 숫자가 아닌 본능적인 감각으로 대하자는 것이다.

 

물론, 여러차례 말했듯이 기초적인 실력이 전제된 후에 말이다.

 

최근에 이러한 퍼팅으로 좋은 성과를 보았다. 한 번쯤 시도해 보기를 권한다.

 

실제 그린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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